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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재태크 무일푼에서 건물주까지

마포구 아파트 시세, 가장 비싼 곳은 용강·염리…거래는 아현이 153% 늘었다

by 금록리치 2026.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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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마포구 실거래를 분석했습니다.

84㎡ 가격 1위 용강·염리와 거래 증가 1위 아현동은 달랐습니다.

최고 거래가격과 반복 거래, 지금 확인할 단지를 정리합니다.

 

 

마포구에서 가장 비싼 84㎡ 생활권은 용강·염리, 최근 거래가 가장 뜨거웠던 곳은 아현동이었습니다.

래미안마포리버웰과 마포프레스티지자이 84㎡는 중앙값이 27억4,000만원이었고, 아현동 중개거래는 38건에서 96건으로 152.6% 증가했습니다.

 

아현동에서는 마포더클래시뿐 아니라 마포래미안푸르지오와 공덕자이도 함께 거래됐습니다. 지금 비교할 곳은 20억~25억원대 거래가 반복된 아현동 주요 단지입니다. 반면 거래량이 늘지 않은 채 가격만 오른 단지는 후속 계약을 기다려야 합니다.

 

 

마포에서 가장 비싼 곳과 가장 뜨거운 곳은 달랐습니다

마포구의 가격 상단은 용강동과 염리동이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실제 거래량이 가장 크게 증가한 곳은 아현동입니다.

구분 지역·단지 최근 결과
최고가 거래 마포래미안푸르지오2단지 114㎡ 30억8,000만원
84㎡ 가격 상단 래미안마포리버웰 중앙값 27억4,000만원
84㎡ 가격 상단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중앙값 27억4,000만원
거래 증가 1위 아현동 38→96건
단지 증가 1위 마포더클래시 3→34건

한 건의 최고가와 반복 거래가격은 구분해야 합니다.

마포래미안푸르지오2단지 30억8,000만원은 전용 114.28㎡ 거래입니다.

일반적인 가족 수요가 비교하기 좋은 전용 84㎡에서는 용강동과 염리동의 27억~28억원대가 실제 가격 상단이었습니다.

 

 

비교 기간과 정제 기준은 어떻게 정했을까

첨부된 국토교통부 자료의 전체 계약기간은 2025년 9월 14일부터 2026년 9월 13일까지입니다.

거래량 비교에는 신고가 충분히 진행된 2026년 8월 13일까지를 사용했습니다.

기준일 직전 30일은 삭제하지 않고 최근 가격을 확인하는 잠정 자료로만 분리했습니다.

구분 계약기간 중개거리
직전 기간 2025.12.13~2026.4.13 597건
최근 기간 2026.4.14~2026.8.13 743건
잠정 구간 2026.8.14~2026.9.13 44건

계약해제 표시가 있는 거래는 제외했습니다.

직거래 51건은 개별 가격 참고용으로만 남기고 일반 매수 수요 판단에서는 분리했습니다.

정제 후 중개거래는 24.5%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거래가 발생한 동·단지 조합은 179곳에서 172곳으로 줄었습니다.

마포구 전역으로 수요가 넓어진 시장이 아니라 선호 단지에 거래가 집중된 시장입니다.

 

 

마포의 가격 상단은 어디에서 형성됐을까

최근 전용 84㎡급이 3건 이상 반복된 단지를 비교하면 용강동 래미안마포리버웰과 염리동 마포프레스티지자이가 공동으로 가장 높은 중앙값을 기록했습니다.

 

용강동 래미안마포리버웰

전용 84㎡급 거래는 4건이었습니다.

  • 반복 거래 범위 : 27억~28억5,000만원
  • 가격 중앙값 : 27억4,000만원
  • 대표 거래 : 2026년 6월 25일, 전용 84.96㎡, 19층, 28억5,000만원
  • 7월 후속 거래 : 전용 84.99㎡, 3층, 27억원

고층 28억5,000만원 이후 저층에서도 27억원이 체결됐습니다.

최고가 한 건만 나온 것이 아니라 27억원대가 네 건에서 반복됐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다만 용강동 전체 거래는 9건에서 11건으로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따라서 가장 거래가 뜨거운 지역보다는 가격 수준이 가장 높은 핵심 생활권으로 분류하는 것이 맞습니다.

 

 

염리동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전용 84㎡급 거래는 4건으로, 26억~28억3,000만원에 체결됐습니다.

  • 가격 중앙값 : 27억4,000만원
  • 대표 거래 : 2026년 6월 13일, 전용 84.94㎡, 18층, 28억3,000만원
  • 최근 거래 : 2026년 7월 30일, 전용 84.95㎡, 14층, 28억원

59㎡급에서도 마포프레스티지자이가 마포구 가격 상단에 있었습니다.

3건이 22억5,000만~23억6,000만원에 거래돼 중앙값은 23억원이었습니다.

84㎡뿐 아니라 59㎡에서도 높은 가격이 반복됐다는 점에서 염리동은 마포의 확실한 고가축입니다.

다만 염리동 전체 중개거래 증가는 25건에서 30건으로 아현동보다 제한적이었습니다.

 

 

지금 가장 뜨거운 곳은 왜 아현동일까

아현동 중개거래는 38건에서 96건으로 58건 늘었습니다.

증가율은 152.6%로 마포구 주요 생활권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가장 큰 영향을 준 단지는 마포더클래시입니다.

단지 전체 거래가 3건에서 34건으로 늘었습니다.

전용 59.97㎡는 최근 기간에 16건이 거래됐습니다.

  • 반복 거래 범위 : 20억3,500만~22억5,000만원
  • 가격 중앙값 : 21억원
  • 대표 거래 : 2026년 7월 21일, 5층, 21억9,000만원

전용 84㎡급은 6건이 23억9,500만~25억5,000만원에 거래됐고 중앙값은 24억5,500만원이었습니다.

2026년 8월 10일 전용 84.94㎡ 6층이 25억5,000만원에 체결됐습니다.

 

마포더클래시는 2022년 준공된 1,419세대 단지입니다.

신축 연식과 대단지 규모, 지하철 접근성을 함께 갖춘 상품성이 최근 선택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지 규모와 준공 정보는 KB부동산 단지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포더클래시 한 곳만 움직였을까

아현동 거래 증가는 마포더클래시가 주도했지만 주변 주요 단지에서도 거래가 늘었습니다.

  • 마포래미안푸르지오2단지 : 4→10건
  • 마포래미안푸르지오3단지 : 1→7건
  • 마포래미안푸르지오4단지 : 7→10건
  • 공덕자이 : 6→11건

마포래미안푸르지오2단지 전용 84.60㎡는 5건이 24억3,000만~25억4,0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중앙값은 24억8,000만원입니다.

4단지 전용 59.97㎡는 4건이 21억7,000만~21억9,000만원에 모였습니다.

공덕자이 전용 59.99㎡도 3건이 21억~22억5,0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아현동에서는 59㎡ 21억~22억원대, 84㎡ 24억~25억원대라는 가격대가 한 단지가 아닌 여러 단지에서 확인됐습니다.

마포더클래시만의 일회성 거래 증가로 보기는 어려운 이유입니다.

다만 아현동에서 거래된 단지 수는 13곳에서 11곳으로 감소했습니다.

수요가 모든 단지로 확산됐다기보다 신축·준신축 대단지로 집중됐습니다.

 

 

대흥동과 창전동은 제2의 수요축일까?

아현동 다음으로 거래 증가폭이 컸던 곳은 창전동과 대흥동입니다.

  • 창전동 : 24→42건, 75.0% 증가
  • 대흥동 : 20→36건, 80.0% 증가

대흥동에서는 마포그랑자이가 4건에서 10건으로 늘었습니다.

전용 59㎡급 7건의 중앙값은 20억8,000만원, 전용 84.98㎡ 3건의 중앙값은 24억9,500만원입니다.

 

창전동에서는 창전래미안이 2건에서 10건으로 증가했습니다.

전용 59.94㎡는 5건이 13억9,000만~15억1,0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두 지역 모두 거래 증가는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생활권 중앙값이 뚜렷하게 상승하지 않았고 거래 단지 수도 크게 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제2의 수요 확산 지역으로 확정하기보다 대표 단지 수요 증가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성산·상암은 왜 마포 핵심지보다 저렴할까

성산·상암·중동의 10억~15억원대 거래는 오류가 아닙니다.

같은 마포구라도 입지와 준공연도, 정비사업 단계, 역 접근성, 상품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성산시영대우 전용 50.03㎡는 3건에서 12건으로 늘었고 중앙값은 13억3,000만원에서 14억7,000만원으로 상승했습니다.

DMC마포청구 84.9㎡는 3건에서 8건으로 증가했고 최근 중앙값은 11억8,000만원입니다.

 

이 단지들은 마포 가격을 주도한 곳이 아니라, 아현·염리·용강의 20억~28억원대가 부담스러운 수요가 선택한 서북권 가격 대체지로 해석해야 합니다.

성산시영의 정비사업 추진은 사실이지만 최근 거래 증가의 직접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진행 단계는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에서 재확인해야 합니다.

 

 

가격만 오른 곳은 어떻게 구분할까

상암월드컵파크2단지 전용 59.92㎡는 거래가 9건에서 7건으로 감소했습니다.

반면 중앙값은 11억8,000만원에서 13억원으로 올랐습니다.

거래가 늘지 않은 상태에서 가격만 먼저 상승했으므로 수요 증가 단지라고 부르기 어렵습니다.

 

향후 13억원대 거래가 최소 2~3건 추가되고 거래량도 회복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반대로 마포더클래시는 단지 거래량과 동일 면적 반복 거래가 함께 늘었습니다.

가격 상승 가능성을 판단할 때도 한 건의 최고가보다 이 차이가 중요합니다.

 

 

지금 검토할 곳과 기다릴 곳

지속 가능

마포더클래시와 마포래미안푸르지오는 거래량 증가와 동일 면적 반복가격이 함께 확인됐습니다.

다음 신고 완료 구간에서도 59㎡ 21억~22억원대와 84㎡ 24억~25억원대가 반복되는지 확인할 가치가 있습니다.

 

제한적 가능

래미안마포리버웰과 마포프레스티지자이는 마포 84㎡ 가격 상단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다만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곳은 아니므로 28억원대 후속 거래 없이 최고가만 보고 추격해서는 안 됩니다.

 

추가 확인 필요

대흥동과 창전동은 거래가 늘었지만 주변 단지로의 확산은 제한적입니다.

다음 비교 기간에 거래 단지 수까지 증가해야 생활권 수요 확산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판단 유보

상암월드컵파크2단지는 가격이 먼저 올랐습니다.

거래량 회복과 13억원대 반복 거래가 동시에 확인될 때까지 판단을 유보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실수요자 매수 전 체크리스트

  • 같은 단지의 동일 전용면적끼리 비교했는가
  • 한 건의 최고가와 최소 3건의 반복가격을 구분했는가
  • 저층과 중·고층 거래가격을 분리했는가
  • 거래량과 거래 단지 수가 함께 증가했는가
  • 계약해제와 정정 신고 여부를 다시 확인했는가
  • 현재 호가가 최근 반복 거래 범위보다 얼마나 높은가
  • 신축 프리미엄과 구축 수리비·주차 차이를 비교했는가
  • DSR과 기존 부채를 반영한 실제 대출 가능액을 확인했는가

마포구에서 가장 비싼 84㎡ 생활권은 용강·염리였지만, 가장 강한 매수 움직임은 아현동에서 나타났습니다.

가격 정상은 래미안마포리버웰·마포프레스티지자이, 거래 중심은 마포더클래시와 마포래미안푸르지오로 구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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