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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재태크 무일푼에서 건물주까지

다들 버릴 때, 1주택자는 산다, 도시형·생활숙박의 역발상 투자

by bringx2 2025.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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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숙박시설은 망했어.”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세도 안 나가.”
이런 얘기, 많이 들어보셨죠?

그런데,
1주택자 입장에서는 이야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요즘은 생활숙박시설이나 도시형생활주택을 거주용으로 활용하는 전략이 조용히 주목받고 있어요.



생활숙박시설이 주거용으로 가능하다고?


원래는 ‘숙박업’ 등록된 시설이라
실제 거주가 불가능한 걸로 인식됐지만,
최근엔 지자체 판단에 따라 주거용 전입이 가능한 단지들도 있습니다.

특히 ‘전입신고 허용 + 실거주 인정’ 사례가 점점 늘고 있죠.

예:
서울 마포구의 한 생활숙박시설(전용 26㎡)
→ 2021년 분양, 2024년 기준 실입주 가능 + 주차·관리시설 양호
→ 실제 거주 중인 입주민 다수
→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 충족 가능

 



도시형생활주택은 어떤가요?

전용면적 20㎡ 내외, 원룸형 구조
주택으로 분류되므로 취득세·보유세 부담 ↓
또 소형이라 전세금 비율 높고, 실투자금 적음

1주택자가 실거주 2년 요건 충족 시 → 양도세 비과세도 가능합니다.

 

 


실제 사례: 수도권 B단지

도시형생활주택, 2021년 준공
전용 18㎡, 매매가 1.9억
전세 1.4억, 실투자금 5천만 원
전입신고 후 실거주 2년 시, 비과세 매도 가능


해당 투자자는 거주하면서 주택담보대출 없이
임대수익 + 매각 시 시세차익까지 고려한 구조입니다.

 

 


이런 분들께 특히 추천

✔ 실거주 겸 소액 투자 찾는 1주택자
✔ 대출 여력 낮고 취득세 부담 적은 형태 선호하는 분
✔ 향후 양도세 절세 목적 보유 전략 찾는 분

 

 

 

핵심 요약

항목                                  도시형생활주택                                        생활숙박시설
주거 인정 여부 O 일부 단지 가능
세금 혜택 양도세 비과세 가능 일부 지역 실거주 인정
투자 장점 소형 = 저가 = 진입 쉬움 비규제 = 대출 유리
리스크 수요 제한, 전세공실 가능 임대수익 변동성, 정책 변경 가능성

 

 

결론

예전엔 기피 대상이었던 이 주택들이
이제는 **‘1주택자용 절세 + 실속 투자처’**로 다시 조명받고 있습니다.

남들이 외면할 때,
거꾸로 생각하면 기회가 됩니다.
이게 바로 진짜 ‘역발상 재테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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