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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재태크 무일푼에서 건물주까지

지금 사면 조합이 돈 줍니다! 1주택자만 가능한 몰래 버는 투자법

by bringx2 2025.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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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동산 시장, 매수도 어렵고 수익 나기도 힘들죠.
그런데 1주택자만 활용 가능한 조용한 기회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재건축이나 재개발이 거의 마무리된 단지에서 시세보다 싸게 나온 매물을 잡는 전략이에요.
 

 

어떤 상황일까요?

철거 직전까지 진행된 한 재개발 빌라가 있다고 가정해볼게요.
시장은 침체돼 있고, 입지도 평범해서 일반적인 투자자는 잘 들여다보지 않죠.
하지만 이 빌라의 ‘감정 기준 가격’은 2억 9500만 원으로 이미 조합에서 확정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빌라가 2억 4000만원대에 매물로 나왔다면?
숫자로만 봐도 무려 5500만원의 시세차익이 보이죠.
 
 

실제 수익 구조는 이렇습니다

  • 매입가: 2억 4000만원
  • 취득세 + 등기비 + 공인중개사 수수료 등 총비용: 약 2000만원
    → 실투자 총액: 약 2억 6000만원
    → 향후 조합 현금청산 시 수령액: 2억 9500만원

그렇다면 예상 수익 약 3500만원.
철거 이후 조합이 분양 계획을 확정하면 현금청산 절차는 빠르면 6개월~1년 이내로 진행됩니다.
물론 대출을 썼다면 이자비용이 들지만,
보수적으로 봐도 2000만 원 이상의 순수익이 발생하죠.
 
 

왜 이 전략이 ‘1주택자’에게 유리한가요?

대출 가능성이 더 큽니다.
규제지역이라도 1주택자는 LTV, DSR 여유가 있어요.
세금 부담이 낮습니다.
보유세도 적고, 향후 양도세 비과세 요건도 쉽게 충족 가능합니다.
실거주 조건도 유리하게 맞출 수 있습니다.
입주권으로 전환하지 않고 현금청산으로 종료되기에 거주 부담도 적습니다.
 
 

꼭 확인해야 할 사항은요?

  • 조합의 관리처분인가 상태
  • 감정평가 기준금액과 내 매입가 비교
  • 현금청산이 가능한 시점과 조건

이 정도만 체크하면 예상 수익 구조는 거의 고정된 상태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런 투자 타이밍은 소리 없이 지나가지만, 수익은 명확히 보장되는 전략입니다.
특히 1주택자라면 대출, 세금, 규제 모두 유리한 조건에서 접근할 수 있죠.
 
다들 관심 껐을 때,
“어? 이거 진짜 계산되네?” 싶은 순간을 잡아내는 것.
그게 진짜 부동산 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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